Seoul

신당역 2번 출구에서 5분, 새벽 식재료와 신당창작아케이드가 만나는 서울중앙시장

서울중앙시장은 중구 신당동의 등록 전통시장으로, 해방 직후인 1946년 성동시장으로 출발했다. 새벽 장보기부터 시장 지하의 신당창작아케이드, 황학동·동묘 방향 산책까지 동선을 구체적으로 정리했다.

KOTourLive 에디터팀 작성 업데이트: 2026년 9월 2일 6 min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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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성동시장으로 시작해 신당동의 장바구니를 맡은 골목

서울중앙시장은 서울시 중구 신당동에 있는 등록 전통시장이다. 서울시 자료에는 시장 범위가 ‘중구 퇴계로85길 36 일대’, 면적은 24,522㎡로 기록되어 있으며, 해방 직후인 1946년 ‘성동시장’으로 출발한 뒤 오늘의 이름으로 이어졌다.

이 시장의 중심은 관광 기념품보다 생활 식재료다. 채소·과일·수산물·육류를 비롯해 건어물, 전통 차 재료, 흑임자와 참깨 등을 파는 점포가 이어지며, 닭·돼지 부산물 판매도 시장의 특징으로 소개된다. 장보기 목적이라면 식당이 붐비는 저녁보다 오전에 동선을 잡는 편이 품목 선택에 유리하다.

서울중앙시장 전경입니다.
서울중앙시장 전경입니다. — 사진 출처 seoul.go.kr
서울연구데이터서비스에 수록된 서울중앙시장 사진입니다.
서울연구데이터서비스에 수록된 서울중앙시장 사진입니다. — 사진 출처 si.re.kr

04:00~24:00이라는 시장 시간표와 점포별 영업 차이

서울시 안내 기준 시장 운영시간은 04:00~24:00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다만 이 시간은 시장 전체의 안내 기준이고 각 점포의 개점·마감·휴무일은 서로 다르므로, 특정 식당이나 반찬가게를 목표로 한다면 방문 전 해당 점포에 직접 문의하는 편이 안전하다.

시장 자체의 정기 휴무일과 대표 전화번호는 공개된 공공 안내에서 일괄 확인되지 않는다. 공식 홈페이지도 별도로 확인되는 시장 단독 사이트가 없어, 방문 전 최신 행사·운영 변동은 서울시 전통시장 안내와 개별 상점 공지로 교차 확인해야 한다. 야간에는 통로는 지날 수 있어도 장보기 점포가 모두 열어 있지는 않다는 점을 일정에 반영하는 것이 좋다.

서울중앙시장에서 판매하는 찰옥수수입니다.
서울중앙시장에서 판매하는 찰옥수수입니다. — 사진 출처 seoul.go.kr
서울중앙시장의 신선 채소 판매대입니다.
서울중앙시장의 신선 채소 판매대입니다. — 사진 출처 theseoulguide.com

2·6호선 신당역 2번 출구에서 시장 입구까지 도보 5분

대중교통은 지하철 2·6호선 신당역 2번 출구를 이용하면 서울시 안내 기준 도보 약 5분이다. 별별시장 안내는 같은 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분으로 표기해, 어느 시장 입구를 기준으로 잡느냐에 따라 체감 거리가 달라질 수 있다. 처음이라면 2번 출구에서 퇴계로85길 방향으로 이동하며 시장 간판을 찾는 방식이 단순하다.

버스는 ‘신당동 중앙시장’ 정류장에서 내리며 2013번·2233번 등의 지선버스가 안내된다. 차량 방문 시 시장 전용 주차장과 요금은 공공 안내에서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짐이 많은 장보기라면 인근 민영주차장 조건을 당일 확인해야 한다. 시장 골목은 보행자와 배송 차량이 섞이므로 캐리어보다 접이식 장바구니가 이동에 낫다.

서울연구데이터서비스에 수록된 서울중앙시장 사진입니다.
서울연구데이터서비스에 수록된 서울중앙시장 사진입니다. — 사진 출처 si.re.kr
먹거리 점포가 있는 서울중앙시장 모습입니다.
먹거리 점포가 있는 서울중앙시장 모습입니다. — 사진 출처 seoul.go.kr

다산로44길 90의 연해장 주소와 시장 중심부를 구분해 보기

제시된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44길 90 1층 연해장’은 시장 안 개별 점포 주소다. 서울중앙시장 전체를 찾을 때는 서울시가 안내한 ‘서울시 중구 퇴계로85길 22’ 또는 등록시장 범위인 ‘퇴계로85길 36 일대’를 지도 검색어로 함께 쓰면 시장 입구와 골목을 찾기 쉽다.

시장 내부는 직선형 관광 동선보다 여러 골목에 점포가 분포한 생활권 시장에 가깝다. 특정 식당을 목적지로 정했다면 식사 전후 20~30분을 더 잡아 식재료 골목과 간식 점포를 살피는 방식이 현실적이며, 시장 전체를 느긋하게 보려면 1~1시간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서울연구데이터서비스에 수록된 서울중앙시장 사진입니다.
서울연구데이터서비스에 수록된 서울중앙시장 사진입니다. — 사진 출처 si.re.kr
서울중앙시장에서 판매하는 갈치입니다.
서울중앙시장에서 판매하는 갈치입니다. — 사진 출처 theseoulguide.com

시장 지하 신당창작아케이드와 어울쉼터를 끼워 넣는 90분

서울중앙시장 지하에는 공예·디자인 전문 창작 공간인 신당창작아케이드가 있다. 식재료를 사는 시장과 작가 작업 공간이 한 건물권에 겹쳐 있어, 장보기만 하고 나가기보다 지하 공간의 운영 여부를 함께 확인하면 신당동을 보는 맥락이 넓어진다.

시장 안에는 잠시 앉을 수 있는 ‘고객 사랑방 어울쉼터’도 소개되어 있다. 다만 창작아케이드의 전시·프로그램과 쉼터 이용 가능 시간은 시장의 04:00~24:00 안내와 별개일 수 있다. 휠체어·유모차 이동, 외국어 안내, 장애인 화장실 등 접근성 세부 정보는 공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아, 동반자 조건이 있다면 방문 전 현장 또는 해당 시설에 문의하는 편이 좋다.

서울중앙시장 지하의 신당창작아케이드입니다.
서울중앙시장 지하의 신당창작아케이드입니다. — 사진 출처 seoul.go.kr

황학동과 동묘까지 이어지는 신당동 북쪽 장터 산책

서울중앙시장 북쪽에는 황학동 일대와 동묘 방향의 오래된 상권이 이어진다. 시장에서 식재료 중심의 장보기를 마친 뒤 중고품·골동품을 찾는 일정이라면 황학동 벼룩시장과 동묘 벼룩시장을 같은 날 묶을 수 있지만, 세 곳은 상품 성격과 영업 리듬이 서로 다르다.

서울중앙시장은 새벽부터 움직이는 장보기 시장이고, 황학동·동묘는 점포별로 개점 시간이 더 늦을 수 있다. 따라서 오전에는 서울중앙시장에서 반찬·채소·수산물을 보고, 오후에 황학동 또는 동묘로 이동하는 순서가 시간 낭비를 줄인다. 신당역에서 동묘앞역은 지하철 1정거장 거리이지만, 시장 골목을 걷는 시간을 포함하면 여유 있게 잡는 편이 좋다.

서울중앙시장에서 판매하는 생선과 새우, 조개입니다.
서울중앙시장에서 판매하는 생선과 새우, 조개입니다. — 사진 출처 theseoulguide.com
서울연구데이터서비스에 수록된 서울중앙시장 사진입니다.
서울연구데이터서비스에 수록된 서울중앙시장 사진입니다. — 사진 출처 si.re.kr

방문 전 확인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85길 22(서울시 안내 기준)
운영시간
04:00~24:00(시장 안내 기준, 점포별 상이)
요금
무료
대중교통
지하철 2·6호선 신당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버스 2013·2233번 등 이용, 신당동 중앙시장 정류장 하차.
소요시간
장보기 중심 30~60분, 신당창작아케이드·골목 탐방 포함 1~1시간 30분
접근성
휠체어·유모차 접근성 및 외국어 안내 정보는 확인되지 않음.

위 정보는 작성 시점 기준입니다. 방문 전 공식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

서울중앙시장 신당동 전통시장 신당창작아케이드 식재료 장보기 시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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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정보
이 글의 장소
서울중앙시장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44길 90 1층 연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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