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닭불고기에서 시작된 춘천 명동 닭갈비골목
춘천 닭갈비골목은 조양동 명동 상권 안에 식당들이 모인 음식 특화 거리다. 골목 자체는 입장료와 정해진 개장·폐장 시간이 없지만, 각 식당의 영업시간과 휴무일은 다르므로 식사할 업소를 먼저 정하는 편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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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닭불고기가 1970년대 조양동 골목이 된 과정
춘천 닭갈비의 출발점은 1960년대 초반 춘천 중앙로 뒷골목의 닭불고기집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에는 양념한 닭고기를 돼지갈비처럼 손질해 석쇠와 연탄불에 구웠고, 값이 비교적 낮아 서민 술안주로 퍼졌다.
1961년 명동 판자촌이 사라진 뒤 같은 업종 식당이 늘었고, 1970년대에는 조양동에 오늘의 명동 닭갈비골목이 형성됐다. 철판에 닭고기·양배추·고구마·떡 등을 볶는 방식은 1970년대 중반 대학생과 군인의 회식 수요와 맞물려 널리 정착했다.

금강로62번길 4에서 고를 수 있는 철판과 숯불의 차이
주소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강로62번길 4이며, 좌표는 37.879622, 127.728090이다. 골목에서는 철판 닭갈비와 숯불 닭갈비를 모두 찾을 수 있고, 춘천막국수도 함께 판매하는 업소가 있다.
철판식은 테이블 위 넓은 철판에서 양념 닭고기와 채소를 볶아 먹는 형태이고, 식사 뒤 김가루·참기름 등을 더한 볶음밥을 주문하는 경우가 많다. 숯불식은 양념 또는 간을 한 닭고기를 석쇠에 굽는 방식이므로, 국물감 있는 철판볶음과는 식감·조리 시간이 다르다.
- 철판 닭갈비: 채소와 떡을 함께 볶는 식사를 원할 때 적합하다.
- 숯불 닭갈비: 불향과 구이 형태를 선호할 때 선택하기 좋다.
- 막국수: 매운맛을 줄이거나 여러 명이 메뉴를 나눌 때 곁들이기 좋다.

골목에는 정해진 개장시간이 없고 식당마다 다르다
춘천 닭갈비골목은 여러 민간 식당이 모인 거리라 골목 전체의 통합 운영시간·통합 휴무일·대표 전화번호가 정해져 있지 않다. 따라서 운영시간은 ‘식당별 상이’이며, 방문 전 선택한 업소의 전화·공식 채널·예약 페이지로 당일 영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골목을 걷는 데 드는 입장료는 무료이고, 별도의 예약도 필요하지 않다. 다만 식사 비용은 업소와 메뉴·인분 수에 따라 달라지며, 주말 점심과 저녁에는 대기 여부도 식당별로 달라질 수 있다. 춘천시 관광 안내는 춘천여행ON에서 제공하며, 시정·관광 일반 문의는 춘천시 민원콜센터 033-250-3114에서 평일 08:30~18:30에 받을 수 있다.

춘천역에서 명동 상권까지 이어지는 이동 기준
골목은 춘천의 중심 상권인 명동거리 안에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청과 춘천시청, 은행가가 모인 지역과 가깝다. 춘천역에서 시내버스 또는 택시로 명동 중심부에 접근한 뒤 금강로62번길 방향으로 이동하는 방식이 실용적이다.
가까운 버스 정류장으로는 춘천시청 방면의 한국은행(1088)이 있으며, 춘천시청 안내 기준 3-S·7-S·10-1·12·12-S번 버스가 정차한다. 다만 버스 노선·배차는 바뀔 수 있으므로 출발 직전 춘천시 교통포털의 최신 노선도를 확인하는 편이 좋다.
- 도보 동선: 명동거리와 닭갈비골목, 육림고개, 춘천중앙시장은 서로 이어진다.
- 택시 목적지: ‘춘천 명동 닭갈비골목’ 또는 ‘금강로62번길 4’로 제시하면 된다.
- 외국인: 골목 자체의 상시 외국어 안내·휠체어 안내는 확인되지 않아, 방문 업소에 좌석·메뉴 언어 지원을 개별 문의하는 것이 좋다.

명동상점가 주차는 공영주차장 요금과 만차를 따져야 한다
골목 안 식당마다 전용 주차 조건이 다르고, 통합 주차장이나 통합 주차요금은 확인되지 않는다. 승용차 방문이라면 식당 예약·전화 문의 때 전용 주차 가능 여부와 무료 시간 여부를 함께 묻는 편이 좋다.
춘천시청 지하주차장은 평일 07:00~22:00 운영으로 안내되며, 주말과 공휴일은 무료라고 공지돼 있다. 다만 닭갈비골목 전용 시설이 아니고 도보 이동이 필요하며, 공영·정기권 주차장은 만차 때 이용이 어려울 수 있다고 춘천도시공사가 밝히므로 식사 시간대에는 대체 주차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닭갈비 뒤에 중앙시장과 육림고개를 잇는 1~2시간
식사만 하면 보통 1시간 안팎을 잡을 수 있으나, 주문·조리·볶음밥까지 포함한 체류 시간은 식당의 대기와 메뉴에 따라 길어진다. 닭갈비골목은 춘천중앙시장과 인접해 있고, 명동거리·육림고개도 연결돼 있어 식사 뒤 도보로 상권을 둘러보는 동선을 만들기 쉽다.
중앙시장은 닭갈비골목과 가까워 시장 구경을 결합하기 좋고, 육림고개는 명동에서 이어지는 골목 상권이다. 소양강스카이워크는 골목에서 약 1.6km로 소개되는 곳이어서, 식사 후 택시나 버스를 이용한 강변 동선으로 묶을 수 있다.

2000년대 겨울연가 이후 국제 관광지로 넓어진 명동
춘천시 관광 포털은 2000년대 초반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 춘천 명동이 주목받으면서 닭갈비골목이 국제 관광지로 성장했다고 설명한다. 음식점만의 집합이 아니라 명동 상점가와 관광 동선의 일부가 된 배경이다.
춘천시는 2024년 4월 명동거리와 닭갈비골목 2개 구간의 경관조명 점등 행사를 알렸고, 매달 22일을 ‘꼬꼬데이’로 운영하는 상권 행사도 언급했다. 방문 날짜가 22일이라면 개별 참여 업소와 행사 내용을 사전에 확인하면 좋다.

방문 전 확인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강로62번길 4
- 운영시간
- 골목 전체 정해진 운영시간 없음(식당별 상이)
- 휴무일
- 골목 전체 정해진 휴무일 없음(식당별 상이)
- 요금
- 무료
- 전화
- 033-250-3114(춘천시 민원콜센터·관광 일반 문의, 평일 08:30~18:30)
-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chuncheon.go.kr/tour/
- 대중교통
- 춘천시청 인근 한국은행(1088) 정류장: 3-S·7-S·10-1·12·12-S번. 명동거리·춘천중앙시장·육림고개와 도보 연결.
- 주차
- 골목 통합 주차장 확인 불가. 업소별 전용 주차 여부 확인 필요. 춘천시청 지하주차장 평일 07:00~22:00, 주말·공휴일 무료 안내.
- 소요시간
- 식사 약 1시간, 명동거리·중앙시장·육림고개 연계 시 1~2시간 추가
- 접근성
- 골목 전체의 휠체어·유모차·외국어 안내 정보는 확인되지 않음. 업소별 출입구·좌석·언어 지원을 사전 문의 권장.
위 정보는 작성 시점 기준입니다. 방문 전 공식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