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가 물려준 옷 입고 모델 포스‥DNA 못 속이네(편스토랑)

2026년 7월 17일 49 views Updated: 2026년 7월 18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엄마인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에게 물려받은 옷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7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310회에서는 야노 시호, 추사랑 모녀의 일상이 공개됐다.

무한 긍정 엄마 야노 시호는 이날 "사춘기 괜찮아, 울어도 괜찮아, 화내도 괜찮아"라며 사춘기가 온 추사랑을 위한 '사춘기 파티'를 열었다. 파티 분위기를 내기 위해 각종 파티용품으로 직접 집을 꾸민 야노 시호는 추사랑에게 줄 옷과 케이크 선물도 준비했다.

야노 시호는 이중 멋지게 전시된 옷에 대해 "사랑이에게 물려주고 싶은엄마의 옷"이라고 설명했다. 야노 시호가 "한번 입어줘"라며 발을 동동 굴리자 추사랑은 웬일로 바로 수락했다. 거절이 일상이었던 사춘기 추사랑의 평소와는 다른 모습에 야노 시호는 기뻐하며 "귀엽지 않아?"라고 물었고 추사랑은 "응 귀여워"라고 답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잠시 후 추사랑은 환복을 하고 나타났다. 키 173㎝인 엄마 옷을 만 14세 나이에 소화하는 추사랑에 출연자들은 "모델 포스", "좋은 DNA가 다 모였다", "얼굴도 작고 비율이 엄청 나다"고 반응했다.

야노 시호도 "인어공주 같다"며 만족했지만 곧 "자세 조금만 바르게"라고 톱모델로서 엄격하게 자세 교정했다. 하지만 추사랑은 "귀찮다"며 소파에 털썩 주저앉더니 안경을 벗어보라는 야노 시호의 부탁도 "싫어. 안해"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워킹을 보여달라는 말에도 "싫어. 엄마가 해"라고 반응했다.

야노 시호는 이런 추사랑의 말에 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바로 거침없이 거실을 헤집으며 워킹을 선보이는 야노 시호에 오히려 당황한 추사랑은 "그만해요"라고 말리기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야노 시호가 직접 잰 결과, 추사랑의 키는 172㎝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