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한 장면에서 진해 1.5km 벚꽃길의 이름이 된 여좌천 로망스다리
여좌천 로망스다리는 2002년 MBC 드라마 <로망스> 촬영 뒤 이름이 굳어진 진해의 하천 산책 명소입니다. 진해역 가까이에서 시작해 약 1.5km 데크길을 걷고, 벚꽃철에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이른 아침 또는 야간 경관조명 시간대를 선택하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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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로망스>가 ‘여좌천의 한 다리’를 로망스다리로 바꾼 과정
로망스다리는 원래 여좌동을 흐르는 여좌천의 여러 횡단교 가운데 하나였다. 2002년 방영된 MBC 드라마 <로망스>에서 김하늘·김재원 주연의 인물이 만나는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된 뒤, 방송 제목을 따 ‘로망스다리’라는 이름으로 널리 불리기 시작했다.
여좌천은 장복산에서 발원해 진해만으로 흐르는 폭이 좁은 하천이다. 하천 양쪽에 데크 보행로가 놓이고 다리가 이어지는 구조라 벚나무 가지가 수면 위로 겹쳐 보이는 구간이 생긴다. 창원시는 2011년 여좌천 데크로드 연결 사업을 통해 보행 동선을 정비했으며, 현재 진해역부터 평지교까지 약 1.5km 구간이 대표 벚꽃길로 안내된다.
- 드라마 방영: 2002년
- 하천 흐름: 장복산 → 진해만
- 대표 산책 구간: 진해역~평지교 약 1.5km
- 여좌천의 다리: 로망스다리를 포함해 7개

여좌천로 16에서 시작하는 24시간 무료 산책의 기준
관광 안내상 주소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로 16이며, 지번 표기는 진해구 여좌동 217이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연중무휴·24시간 개방으로 안내된다. 따라서 정해진 입장 마감은 없지만, 벚꽃 절정기와 진해군항제 기간에는 보행 안전을 위해 현장 통제나 우회 동선이 생길 수 있다.
문의는 창원시 관광과 055-225-3691로 할 수 있고, 공식 문화관광 사이트는 https://culture.changwon.go.kr 이다. 로망스다리만 짧게 보고 돌아볼 경우 20~30분, 진해역 쪽부터 평지교 방향으로 데크길을 왕복하거나 사진 촬영을 포함하면 60~90분을 잡는 편이 현실적이다.
- 이용시간: 24시간
- 휴무일: 없음(연중무휴)
- 입장료: 무료
- 문의: 055-225-3691
- 권장 체류: 20~30분 또는 60~90분

진해역 공영주차장과 여좌천 데크 1.5km를 잇는 접근법
여좌천은 진해역과 가까워 철도역 주변에서 도보로 접근하기 쉽다. 한국관광공사 안내는 진해역 공영주차장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히며, 벚꽃 성수기에는 진해 시내 도로가 혼잡하므로 승용차는 주차 후 도보 이동을 기본으로 잡는 편이 낫다. 주소만 내비게이션에 넣기보다 ‘여좌천 로망스다리’ 또는 ‘진해역 공영주차장’을 목적지로 분리해 확인하면 접근 판단이 수월하다.
대중교통 이용자는 진해역을 기준점으로 삼고, 도착 후 여좌천 데크길을 따라 이동하면 된다. 군항제 기간에는 일반 버스 운행과 별도로 셔틀·교통 통제 체계가 해마다 조정될 수 있으므로, 출발일에 창원시 군항제 공지의 임시 노선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 로망스다리에는 전용 주차장보다 역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방식이 안내되어 있다.
- 도보 기준점: 진해역
- 주차: 진해역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안내
- 성수기 원칙: 주차 뒤 도보 이동 권장
- 축제 기간: 임시 셔틀·교통 통제는 당해 공지 확인 필요

벚꽃철 낮보다 ‘야간 경관조명’이 다른 이유
여좌천에는 경관조명 시설이 마련돼 있어 해가 진 뒤에도 산책할 수 있다. 벚꽃이 피는 시기에는 낮의 꽃터널뿐 아니라 다리와 수변 데크의 조명이 함께 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2002년 드라마 촬영지라는 상징성과 결합해 야간 방문 수요가 크다.
방문 시간을 고른다면 사진 촬영 위주 일정은 이른 오전, 야간 조명 위주 일정은 일몰 이후로 나누는 편이 좋다. 특히 군항제 기간의 한낮에는 1.5km 데크길의 이동 속도가 느려질 수 있으므로, 유아차·휠체어 이용자는 사람 흐름이 적은 시간에 방문하고 보행로의 계단·경사 구간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 야간 요소: 경관조명 시설
- 추천 촬영 시간: 이른 오전 또는 일몰 이후
- 성수기 유의: 데크길 보행 속도 저하 가능
- 준비물: 야간에는 미끄럽지 않은 신발과 얇은 겉옷

장애인 화장실·경사로가 있어도 확인해야 할 여좌천 보행 조건
열린관광 안내에는 여좌천 일대에 장애인 화장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단차 없는 주출입구, 저상버스 접근, 촉지음성종합관광안내판과 점자 겸용 팸플릿 등의 편의 요소가 소개돼 있다.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화장실에는 비상벨·점자표지판·점형블록이 설치돼 있으며, 보행로 폭도 확보된 것으로 안내된다.
다만 여좌천 로망스다리 구간 자체에는 계단과 경사로가 함께 있고 휠체어 대여는 제공되지 않는다고 안내된다. 따라서 전 구간 완주보다 로망스다리와 설영교 주변의 포토존·전시 공간을 중심으로 접근 가능한 길을 선택하고, 이동 보조가 필요한 경우 동반자와 함께 방문하는 편이 안전하다. 외국어 안내는 한국관광공사 영문 페이지에서 주소·이용시간·문의처를 제공한다.
- 장애인 화장실: 있음
- 경사로: 있음
- 계단: 있음
- 휠체어 대여: 없음
- 외국어 정보: 한국관광공사 영문 안내 제공

평지교·내수면환경생태공원까지 이어 걷는 진해 구도심 동선
로망스다리만 보고 끝내기보다 여좌천을 따라 평지교 방향으로 걷고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을 묶으면 하천·저수지·벚나무 풍경을 한 동선에서 볼 수 있다. 여좌천 상류의 평지교 옆 주차장 서쪽에는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후문이 있으며, 로망스다리에서 이 공원까지는 하천 산책로를 활용해 연결할 수 있다.
진해 구도심 하루 일정은 여좌천에서 시작해 중원로터리, 제황산공원, 경화역 순으로 짜는 방식이 관광공사 추천 코스에 제시돼 있다. 경화역은 2006년 여객 운영이 중단된 뒤 옛 철길 공원으로 활용되는 장소라, 여좌천의 수변 데크와 다른 풍경을 비교하기 좋다. 두 곳을 모두 넣으면 벚꽃철에는 최소 3~4시간의 여유를 두는 편이 낫다.
- 연계 1: 평지교와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 연계 2: 중원로터리·제황산공원·경화역
- 경화역 여객 운행 중단: 2006년
- 여좌천+경화역 권장 일정: 3~4시간

군항제 인파를 피하려면 ‘다리 위 체류’보다 1.5km 흐름을 읽어야 한다
여좌천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고, 벚꽃철에는 전국 방문객이 집중되는 장소다. 다리 위에서 오래 머무르면 뒤따르는 보행 흐름을 막기 쉬우므로, 사진은 다리를 건넌 뒤 데크 가장자리의 안전한 지점에서 정리하는 방식이 적절하다. 특히 로망스다리만을 목적지로 삼기보다 진해역~평지교 약 1.5km 구간 중 어느 방향으로 걸을지 먼저 정하면 되돌아가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꽃이 없는 계절에는 ‘벚꽃 터널’의 밀도가 낮아지므로, 벚꽃 풍경이 여행의 핵심인 사람에게는 개화 정보 확인 없이 장거리 이동을 권하기 어렵다. 반대로 드라마 촬영지와 하천 산책 자체가 목적이라면 무료·24시간 개방이라는 조건 덕분에 축제 기간을 피해도 방문은 가능하다. 축제 날짜, 개화 상황, 교통 통제는 매년 달라지므로 방문 직전 공식 공지를 확인해야 한다.
- 한국관광 100선: 2023~2024 선정
- 벚꽃 핵심 구간: 약 1.5km
- 비성수기 장점: 인파가 적은 하천 산책
- 성수기 필수 확인: 개화·축제·교통 통제 공지


방문 전 확인
-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로 16
- 운영시간
- 24시간
- 휴무일
- 연중무휴
- 요금
- 무료
- 전화
- 055-225-3691
- 공식 홈페이지
- https://culture.changwon.go.kr
- 대중교통
- 진해역 인근. 군항제 기간 임시 셔틀·교통 통제는 당해 창원시 공지 확인 필요.
- 주차
- 진해역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안내
- 소요시간
- 로망스다리 중심 20~30분, 여좌천 대표 구간 산책 60~90분
- 접근성
- 장애인 화장실·장애인 주차구역·경사로·점자 겸용 안내 정보가 있으며, 일부 계단이 있고 휠체어 대여는 없음. 한국관광공사 영문 안내 제공.
위 정보는 작성 시점 기준입니다. 방문 전 공식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