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수국·억새가 이어지는 제주 카멜리아힐 6만여 평 산책
서귀포 안덕면 병악로에 있는 카멜리아힐은 동백 500여 품종을 중심으로 수국·억새·핑크뮬리까지 계절별 정원을 구성한 수목원입니다. 계절에 따라 08:30부터 운영하며, 꽃을 따라 동선을 정하면 40분~1시간 20분 안에 핵심 구간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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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문을 연 안덕면 6만여 평 동백 수목원의 출발점
카멜리아힐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에 있는 수목원이다. 제주대학교 연구자료는 카멜리아힐의 개장을 2006년으로 기록하며, 관광 안내 자료에서는 약 6만여 평 부지에 조성된 동백 수목원으로 소개한다.
이곳의 중심 식물은 동백이다. 제주관광 공식 안내에 따르면 토종 동백·아기 동백·유럽 동백을 포함해 80여 개국의 500여 품종을 볼 수 있다. 이름의 ‘카멜리아’는 동백속 식물의 학명 Camellia에서 온 말이므로, 특정 한 종류의 붉은 동백만 보는 정원이 아니라 품종 컬렉션을 산책로 안에 펼쳐 놓은 공간으로 이해하는 편이 정확하다.

08:30 입장과 계절별 17:00~18:00 마감 시간을 먼저 맞추기
카멜리아힐은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6~8월 하절기는 08:30~19:00이며 발권·입장은 18:00에 마감한다. 3~5월과 9~10월 간절기는 08:30~18:30, 발권·입장 마감은 17:30이다. 11~2월 동절기는 08:30~18:00, 발권·입장 마감은 17:00이다.
입장권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때도 현장 입장 마감은 그대로 적용된다. 최근 판매처 안내의 성인 기준 입장료는 1만2,000원, 37개월 미만은 증빙서류 지참 시 무료로 안내돼 있다. 요금과 행사 할인은 바뀔 수 있으므로 출발 전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번호 064-800-6296으로 재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 공식 홈페이지: https://www.camelliahill.co.kr
- 도로명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 관람 시작 권장 시각: 입장 직후인 08:30~10:00

동백은 겨울, 수국은 초여름, 억새·핑크뮬리는 10월에 읽는 정원
겨울에는 동백이 여행의 핵심이 된다. 제주관광 공식 페이지에 실린 2024년 1월 방문 후기는 눈보라 속 동백을 언급했고, 이처럼 날씨 변화가 큰 제주 겨울에는 방수 외투와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준비하는 편이 좋다. 동절기 마지막 입장이 17:00이므로 늦은 오후에 도착하면 관람 시간이 짧아진다.
6월부터 8월 사이에는 수국 정원이 중심이 된다. 공식 페이지의 2024년 6월 후기에서도 산책길과 수국, 포토 지점이 함께 언급됐다. 10월에는 핑크뮬리와 팜파스, 억새를 안내하고 있어, 동백 개화만 기대하고 가기보다 방문 월에 맞는 식물을 정해 두는 편이 만족도가 높다.

새소리 바람소리길·전통 올레길에서 사진보다 먼저 볼 것
정원 안에는 이니스프리 CF 배경으로 알려진 새소리 바람소리길, 제주 돌담을 따라가는 전통 올레길, 조명으로 구성된 숲길이 있다. 꽃밭만 빠르게 지나기보다 이 세 구간을 지도에서 먼저 찾으면 동백·돌담·숲의 질감이 다른 장면을 한 번의 산책에 묶을 수 있다.
공식 관광 안내가 제시하는 기본 관람 시간은 40분~1시간 20분이다. 꽃을 보고 걷는 데만 집중하면 40분 안팎으로 가능하지만, 여러 포토 지점과 숲길을 함께 볼 계획이라면 80분을 잡는 편이 낫다. 폐장 1시간 전 입장이 아닌 오전 또는 이른 오후 입장이 유리한 이유다.

자가용 주차와 대중교통은 ‘중산간 관광지’라는 조건을 반영하기
카멜리아힐은 안덕면 중산간에 있어 렌터카 이동이 가장 단순하다. 현장 주차가 가능하다고 안내돼 있지만, 동백과 수국 성수기에는 주차장 진입과 출차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으므로 폐장 직전 도착은 피하는 편이 좋다. 내비게이션에는 ‘카멜리아힐’ 또는 병악로 166을 입력하면 된다.
대중교통만 이용한다면 제주관광공사의 관광지 순환버스 안내와 해당 날짜의 제주버스 운행 정보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정류장·노선은 계절 및 운행 개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특정 노선을 고정해 안내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짐이 많거나 유아차를 동반한다면 공항·중문권에서 택시 또는 렌터카를 결합하는 편이 이동 시간을 예측하기 쉽다.
- 주차: 가능
- 반려동물: 8kg 미만, 목줄 착용 시 입장 가능
- 유모차·휠체어: 구간별 노면과 경사가 있어 동반자와 여유 시간을 두는 편이 좋음
반려견 8kg 기준과 꽃을 만지지 않는 관람 규칙
반려동물 동반은 가능하지만 기준이 있다. 제주관광 공식 안내에는 8kg 미만 반려동물만 목줄을 착용하고 입장할 수 있다고 적혀 있다. 체중 확인이 필요한 반려견, 이동장·배변봉투가 필요한 경우라면 출발 전 064-800-6296으로 운영 기준을 다시 묻는 편이 낫다.
카멜리아힐은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는 방문이 많은 만큼, 관람 동선 밖으로 들어가거나 꽃·가지에 손을 대는 방식보다 지정된 길에서 촬영해야 한다. 비가 온 뒤에는 제주 현무암 돌길과 흙길이 젖을 수 있어, 얇은 구두보다는 접지력이 있는 운동화가 적합하다.

2025년 22만3,831㎡ 관광휴양단지 계획과 현재 수목원 운영을 구분하기
카멜리아힐 주변에는 수목원 관람과 별개의 개발 계획 이슈도 있었다. 2025년 5월 보도에 따르면 사업자는 카멜리아힐 내외 22만3,831㎡에 학습관·농업전시관 등을 포함한 사업을 추진했고, 해당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지정은 2023년 5월 19일 이뤄졌다.
다만 같은 보도는 지정 뒤 개발행위 절차가 진행되지 않아 지정 해제 절차가 추진됐다고 전한다. 이는 현재의 꽃 정원을 관람하는 데 필요한 시설 정보와는 별개인 행정 사안이다. 여행자는 운영시간, 입장 마감, 날씨, 계절별 개화 상태를 우선 확인하고, 새 시설이나 공사 여부는 방문일 직전 공식 채널에서 확인하는 편이 정확하다.

40~80분 카멜리아힐 뒤에 중문권 일정을 붙이는 방식
카멜리아힐 자체는 40분~1시간 20분을 권장하는 산책형 일정이므로, 하루 전체를 비워 두기보다 중문·안덕 권역의 다른 일정 사이에 넣기 좋다. 특히 동절기에는 17:00, 간절기에는 17:30, 하절기에는 18:00에 입장이 끝나므로 숙소 체크인 전이나 점심 뒤 이른 시간에 배치하는 것이 낫다.
꽃 상태는 해마다 기온·강수량에 따라 달라진다. 동백을 목표로 한다면 겨울이라고만 정하지 말고 개화 소식을, 수국을 목표로 한다면 6월 전후의 현황을 공식 채널에서 확인한 뒤 날짜를 정해야 한다. 유튜브 검색은 2026년 8월 5일 기준 검색 도구의 일일 할당량 초과로 결과를 확보하지 못해 영상은 별도로 싣지 않았다.
방문 전 확인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 운영시간
- 하절기(6~8월) 08:30~19:00, 간절기(3~5월·9~10월) 08:30~18:30, 동절기(11~2월) 08:30~18:00
- 휴무일
- 연중무휴
- 요금
- 성인 12,000원(최근 판매처 안내 기준, 변동 가능)
- 전화
- 064-800-6296
-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camelliahill.co.kr
- 대중교통
- 중산간 관광지로 자가용·택시 접근이 편리. 제주 관광지 순환버스 및 제주버스 당일 운행 정보 확인 권장.
- 주차
- 가능
- 소요시간
- 40분~1시간 20분
- 접근성
- 유모차·휠체어 이동은 가능 구간이 있으나 야외 산책로의 노면·경사 특성상 동반자와 여유 시간 권장. 반려동물은 8kg 미만, 목줄 착용 시 입장 가능.
위 정보는 작성 시점 기준입니다. 방문 전 공식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