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공채 동기였는데…배우 이경실 무속인 됐다 "母 내 탓에 죽었다고"(특종세상)

2026년 3월 12일 898 views Updated: 2026년 8월 20일 출처: 뉴스엔 KOTourLive 에디터팀 번역·검수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배우 이경실의 근황이 공개됐다.

3월 12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 프로그램 '특종세상' 730회에서는, 무속인 전문 배우로 활동하던 이경실이 실제 무속인이 된 사연이 소개됐다.

KBS 14기 공채 탤런트인 이경실은 동기들로 이병헌, 손현주, 김정난 등이 있다며, 인상이 강해 무당 역할을 많이 맡았다고 밝혔다. 1997년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 등으로 얼굴을 알렸지만, 현재는 신 제자로서 무속인으로 생활 중이라는 근황이 전해졌다.

이경실은 집안에 신을 모신 신당도 공개했다. 몇 년 전 분리해뒀던 신당을 정리해 집안으로 들였다는 설명이다.

그는 2000년에 신내림을 받았고 현재 26년 차라고 밝혔다. 또한 전 장군 신당으로 남자 신의 기운이 강하다고 덧붙였다.

어머니의 사고사 이후 큰 충격을 받았던 경험도 털어놓았다. 어머니가 횡단보도에서 버스에 치여 돌아가신 뒤, 넋을 기리는 지노귀굿 자리에서 “신을 받지 않아 생긴 일”이라는 말을 들으며 1년간 거의 은둔 생활을 했다고 회상했다. 이후 복귀했지만 방송 생활과 일상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정도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후에도 이상한 일들을 겪었고, 꿈에 세상을 떠난 지인이 나타나는 등의 경험이 반복되면서 결국 더 이상 연기를 이어가기 어렵다고 느껴 신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엔 의 기사를 KOTourLive 가 번역해 제공합니다. 원문의 저작권은 해당 언론사에 있습니다.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