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했는데 진짜 왔다”…저스틴 비버, ♥헤일리와 13년 만에 깜짝 내한

2026년 10월 23일 254 views 출처: 스포츠서울 KOTourLive 에디터팀 번역·검수
저스틴 비버 부부. 사진. | SNS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아내 헤일리 비버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자신의 패션 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깜짝 입국한 가운데, 약 13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그의 행보에 국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23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입국 장면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화제를 모았다. 아내 헤일리 비버도 함께 한국 땅을 밟으면서 두 사람의 동반 방한에 이목이 집중됐다.

저스틴 비버가 한국을 찾은 것은 2013년 첫 내한 공연 이후 약 13년 만이다.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한 만큼 공항에서 포착된 그의 모습에도 관심이 쏠렸다.

저스틴 비버. 사진. | SNS
이날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패션 브랜드 후드 재킷에 갈색 팬츠, 운동화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후드를 깊게 눌러쓴 채 휴대전화를 확인하며 이동했다. 헤일리 비버는 블루 컬러의 롱코트와 블랙 팬츠를 착용해 수수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방한은 저스틴 비버가 전개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카이라크(SKYLRK)’의 서울 팝업스토어와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스카이라크는 오는 25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의류를 비롯해 신발, 선글라스, 오디오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스틴 비버 역시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관련 게시물을 올리며 팝업스토어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스카이라크 팝업 대기줄. 사진. | SNS
앞서 팝업스토어 개장을 앞두고 현장에는 이른 시간부터 대기 행렬이 형성됐다. 지난 22일 새벽 SNS에는 오전 1시 기준 약 50명이 줄을 서 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오전 6시께에는 대기 인원이 200명을 넘어섰다는 영상도 공개됐다. 정식 개장 전부터 수백 명이 몰리며 저스틴 비버를 향한 국내 팬들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에는 브랜드 팝업 방문을 넘어 저스틴 비버를 직접 만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는 앞서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 팝업 행사 당시 현장을 방문해 팬들과 만난 바 있다. 이에 서울 팝업에서도 모습을 드러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스카이라크는 저스틴 비버가 지난해 7월 첫 컬렉션을 공식 출시하며 선보인 패션 브랜드다. 그는 2019년 공동 창립했던 패션 브랜드 드류하우스와 지난해 4월 결별한 뒤 독자적인 패션 사업을 시작했다. 스트레이키즈 필릭스, 라이즈 소희, 코르티스 건호 등 K팝 아이돌들이 관련 제품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지며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높였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2018년 모델 헤일리 비버와 결혼했으며, 2024년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7월에는 정규 7집 ‘스웨그(SWAG)’를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저스틴 비버가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도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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