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1천만 년 전 진주 충무공동의 비행 흔적을 읽는 전시관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진주 충무공동 익룡·새·공룡발자국 화석산지 위에 2019년 11월 문을 연 공립 전시관이다. 실제 화석산지의 익룡·새·공룡 발자국을 중심으로 백악기 진주의 환경을 살피며, 진주혁신도시에서 버스 290·300·301번으로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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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화석산지 위에 2019년 11월 문을 연 이유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진주 충무공동 익룡·새·공룡발자국 화석산지와 연결된 공립 전시관이다. 이 일대는 약 1억 1천만 년 전 백악기 동물의 발자국 화석이 남은 곳이며, 전시관은 2016년 10월 착공해 2018년 2월 1,997㎡ 규모로 조성된 뒤 2019년 11월 19일 정식 개관했다.
전시관이 다루는 핵심은 뼈 화석이 아니라 당시 진주에 남은 ‘행동의 흔적’이다. 익룡·새·공룡의 발자국은 이동 방향과 발의 크기, 같은 지층을 이용한 동물의 다양성을 읽게 하는 자료이며, 충무공동 일대에서 나온 자료가 전시관의 출발점이 됐다. 진주 혁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확인된 화석산지를 보존·교육 공간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전시관 건물 자체보다 바깥의 원래 지층과 함께 보는 편이 알맞다.

세계 최대 규모 익룡 발자국과 작은 랩터 흔적을 비교하는 관람
전시 설명에서 특히 눈여겨볼 대상은 익룡 발자국, 새 발자국, 공룡 발자국이다. 한국관광공사 무장애 관광정보는 이곳을 익룡 발자국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지역으로 소개하며, 세계 최대 규모 익룡 발자국과 세계에서 가장 작은 랩터 발자국, 캥거루쥐 발자국을 주요 자료로 든다.
관람은 먼저 백악기 지층과 화석산지가 왜 보호 대상이 되었는지 읽고, 다음으로 발가락 수·발자국 간격·진행 방향을 비교하는 순서가 이해하기 쉽다. 어린이와 함께라면 ‘익룡은 날지만 땅에 내려앉았을 때 발자국을 남긴다’는 점을 먼저 설명하면, 날개 달린 동물의 발자국이 왜 전시되는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 핵심 비교 1: 익룡·새·공룡의 발자국 모양
- 핵심 비교 2: 큰 발자국과 작은 랩터 발자국의 크기 차이
- 핵심 비교 3: 화석 표본과 화석산지의 관계

3월~10월 09:00~17:30, 겨울에는 10:00~17:00으로 달라지는 입장
공식 관광 안내 기준 이용시간은 3월~10월 09:00~17:30, 11월~2월 10:00~17:00이며 발권은 마감 30분 전까지 가능하다. 계절별 종료 시각이 다르므로 여름·가을에는 늦어도 17:00 전, 겨울에는 16:30 전 도착을 목표로 잡는 편이 안전하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이다.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당일에는 운영하고 다음 평일에 휴관하는 안내가 있어, 연휴 일정이라면 출발 전에 전화 055-749-7401로 재확인하는 것이 좋다. 공식 홈페이지는 https://www.jinju.go.kr/ptero/ 이며, 행사·교육 운영 여부는 상시 관람과 다를 수 있다.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이다. 장애인·국가유공자 등은 무료 대상이 있으며, 진주시민과 두 자녀 이상 가정 등에는 할인 기준이 안내돼 있으므로 해당 증빙의 필요 여부를 매표 전에 문의하는 방식이 좋다.

영천강로68번길 22까지 290·300·301번 버스로 들어가는 방법
주소는 경상남도 진주시 영천강로68번길 22, 지번으로는 충무공동 136이다. 좌표는 35.16868938, 128.1396179로 등록돼 있어 내비게이션에는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또는 도로명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대중교통 정보에는 진주시내버스 290번·300번·301번이 기재돼 있다. 정류장별 배차와 실제 도보 동선은 바뀔 수 있으므로 출발 직전에 진주시 버스 정보로 확인하고, 유아 동반·휠체어 이용자는 하차 정류장과 저상버스 운행 여부를 별도로 확인하는 편이 낫다.
자가용 방문객은 현장 주차 가능 정보가 안내돼 있으며, 장애인 주차구역도 마련돼 있다. 다만 주차면 수와 일반 주차 요금은 공신력 있는 최신 안내에서 확인되지 않아, 단체 방문이나 주말 방문은 대표번호 055-749-7401로 먼저 문의하는 것이 안전하다.

턱 없는 주출입구·자동문·엘리베이터가 있는 무장애 동선
휠체어와 유모차 이용자는 주출입구까지 턱이 없는 접근로와 자동문을 이용할 수 있다. 전시관에는 엘리베이터, 장애인 화장실,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고, 화장실에는 기저귀교환대가 설치된 것으로 공공데이터에 등록돼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안내판과 음성버튼도 안내돼 있다. 다만 외국어 안내 제공 여부는 최신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지 못했으므로, 한국어 안내가 어려운 방문객은 전시 전 공식 유튜브 영상이나 영문 자동번역을 함께 준비하고, 현장 해설·자료 언어는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실내 중심 관람이어서 비가 오는 날에도 일정에 넣기 좋지만, 화석산지의 야외 요소까지 보려면 미끄럽지 않은 신발이 유리하다. 전시만 본다면 45~60분, 표본 설명을 읽고 야외 공간까지 천천히 보면 60~90분을 잡는 편이 적절하다.

2025년 ‘박물관을 뛰쳐나간 공룡들’ 이후, 체험 일정 확인이 필요한 이유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2025년 박물관·미술관 주간 ‘뮤지엄×즐기다’ 사업에 선정돼 ‘박물관을 뛰쳐나간 공룡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화석 수집 보상에 따른 공룡 카드 획득, 카드 보드게임, 퀴즈 이벤트가 포함됐고 참가비는 무료로 안내됐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행사 정보이므로 현재에도 동일하게 운영된다고 볼 수는 없다. 아이와 체험을 목적으로 방문한다면 관람일 전 공식 홈페이지 https://www.jinju.go.kr/ptero/ 공지와 전화 055-749-7401에서 당일 프로그램, 재료비, 사전예약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2026년 4월 보도에서는 전시관을 어린이 체험 과학놀이터로 바꾸는 계획이 소개됐다. 따라서 재정비 공사, 임시 휴관, 전시 동선 변경 가능성도 고려해 출발 당일 운영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진주성보다 먼저 볼 사람과, 짧은 전시에 아쉬울 사람
이곳은 대형 공룡 모형을 많이 보는 테마파크형 시설보다 실제 발자국 화석과 지질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 방문객에게 더 맞는다. 1억 1천만 년 전이라는 시간, 발자국의 크기와 배열, 진주가 화석 산지로 주목받는 이유를 천천히 읽을수록 관람의 밀도가 높아진다.
반대로 긴 실내 체험이나 대형 놀이시설을 기대하면 전시 규모가 짧게 느껴질 수 있다. 전시관 단독 방문은 1시간 안팎으로 계획하고, 같은 진주에서 박물관 관람을 더 하고 싶다면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또는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의 운영일을 별도로 확인해 묶는 방법이 현실적이다.
진주시 공식 유튜브에는 2025년 공개된 ‘1억년 전 비밀을 간직한 도시|진주에서 익룡을 만나다’ 영상이 있어, 방문 전 지질·화석 배경을 먼저 익히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관람 당일에는 전시실에서 본 발자국을 영상 속 설명과 대조하면, 진주 충무공동 화석산지가 단순한 어린이 전시가 아니라 보존 대상이라는 점이 더 분명해진다.

방문 전 확인
-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영천강로68번길 22
- 운영시간
- 3월~10월 09:00~17:30, 11월~2월 10:00~17:00 (발권 마감 30분 전)
- 휴무일
- 매주 월요일(공휴일이면 개관 후 다음 평일 휴관), 1월 1일, 설·추석 당일
- 요금
- 어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
- 전화
- 055-749-7401
-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jinju.go.kr/ptero/
- 대중교통
- 진주시내버스 290번·300번·301번 이용 가능
- 주차
- 주차 가능 안내,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 소요시간
- 전시 중심 45~60분, 야외 공간 포함 60~90분
- 접근성
- 턱 없는 접근로와 자동문, 엘리베이터, 장애인 화장실·주차구역, 점자안내판·음성버튼 있음. 외국어 안내는 확인 필요
위 정보는 작성 시점 기준입니다. 방문 전 공식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