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1446년을 원으로 새긴 세종 금강보행교
금강보행교는 세종시 보람동·세종동의 금강을 가로지르며 중앙공원과 3생활권을 잇는 복층 원형 보행교다. 원형 보행 구간 1,446m는 한글 반포 연도에서 착안했으며, 상층 보행로와 하층 자전거도로가 분리돼 있다.
나 여기 가봤어요?
남겨두면 다음 여행자에게 도움이 돼요.
이번 주 24명이 봤어요 첫 번째가 되어보세요
한 번만 누르면 돼요
1446m 원형에 담긴 세종대왕과 행정도시의 상징
금강보행교의 원형 보행 구간은 1,446m다. 이 숫자는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1446년에서 가져왔고, 원형 ‘ㅇ’을 닮은 모습 때문에 ‘이응다리’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강 가운데 원형부의 직경은 약 460m이며, 접속부를 포함한 교량 전체 연장은 약 1,651m다.
이 다리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환상형 도시구조를 시각화하려는 시설로 계획됐다. 세종시 3생활권과 금강 북쪽의 중앙공원 권역을 잇기 위해 2018년 7월 착공했고 2021년 12월 공사를 마친 뒤 2022년 3월 24일 일반에 개방됐다. 총공사비는 약 1,116억원이었다.
- 공식 명칭: 금강보행교
- 통칭: 이응다리
- 원형부 보행 길이: 1,446m
- 전체 연장: 약 1,651m
- 원형부 직경: 약 460m

상층 보행로·하층 자전거도로를 한 바퀴 도는 방법
금강보행교는 2층 구조다. 폭 12m인 상층은 보행자 공간이고, 폭 7m인 하층은 자전거도로로 조성됐다. 보행과 자전거의 동선을 분리한 구조이므로, 산책 목적이라면 상층을 이용하고 자전거는 하층으로 내려가야 한다.
한 바퀴만 걸어도 1.446km이므로 사진 촬영과 휴식을 빼고 성인 보통 걸음으로 약 25~35분을 잡는 편이 맞다. 전망대·휴게공간까지 들르면 60~90분, 북측 중앙공원 또는 남측 세종시청 일정을 연결하면 2시간 안팎이 필요하다. 교량에는 구급차가 전 구간을 통행할 수 있도록 계획됐지만, 보행자는 난간을 넘거나 자전거도로로 진입하지 않는 것이 기본이다.
- 상층: 보행자 전용
- 하층: 자전거 전용
- 상층 폭: 12m
- 하층 폭: 7m
- 한 바퀴 권장 시간: 25~35분

06:00~23:00, 일몰 뒤에는 귀가 시간을 먼저 정할 것
금강보행교는 매일 06:00~23:00에 이용할 수 있고, 연중무휴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관리 문의 전화는 044-868-9127, 공식 관광 정보는 세종특별자치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야간 경관을 보려면 일몰 전 도착해 밝을 때 진입 위치와 화장실 위치를 먼저 파악하는 편이 안전하다.
22:30 이후에는 한 바퀴를 새로 시작하기보다 출구 쪽으로 이동하는 편이 낫다. 이용 종료 시각은 23:00이므로, 원형부 반대편까지 걸어간 뒤 되돌아오는 동선은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 비나 강풍이 있는 날에는 노출된 교량 위 체감온도가 크게 떨어지므로 얇은 겉옷보다 방풍 가능한 외투가 실용적이다.
- 운영시간: 06:00~23:00
- 휴무일: 연중무휴
- 입장료: 무료
- 문의: 044-868-9127
- 야간 이용: 종료 시각 23:00 전 퇴장 동선 고려

세종시청·금강보행교 64131·64132 정류장에서 시작하는 남측 진입
주소는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 29-111이다. 버스로는 ‘세종시청, 금강보행교’ 정류장 64131·64132를 이용하면 남측 접근에 편하다. 이 정류장에는 222번, 601번, B0 순환, B1 노선이 연결되며, 조치원 방면에서는 601번·991번·340번 등을 이용한 뒤 환승 동선을 검토할 수 있다.
대전에서 접근한다면 반석역에서는 1002번 또는 B4, 대전역에서는 B1이 세종시청 권역으로 이어진다. 다만 버스 배차와 막차는 변동될 수 있으므로 출발 직전 세종시 버스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철도역 바로 앞 관광지가 아니므로, KTX 오송역에서 세종시청 권역으로 이동하는 시간까지 포함해 계획하는 것이 좋다.
-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 29-111
- 가까운 버스 정류장: 세종시청, 금강보행교
- 정류장 번호: 64131·64132
- 주요 노선: 222·601·B0 순환·B1
- 대전 반석역 방면: 1002·B4

세종시청 1시간 무료 주차와 500여 면 임시주차장의 차이
개통 당시 교량 주변에는 약 500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이 조성됐다. 다만 행사·계절·관리 상황에 따라 이용 가능 구역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차량 방문자는 금강보행교 자체 주차 공간만 전제하지 말고 세종시청 주차장을 함께 대안으로 잡는 편이 좋다.
세종시청 지상 주차장은 연중 24시간 운영한다. 평일 08:00~19:00에는 최초 1시간 무료 후 10분당 200원, 하루 최대 10,000원이 부과되며 평일 야간과 공휴일은 무료다. 시청 주차장에서 남측 진입부로 이동할 경우, 귀가 전에 주차 정산 조건과 주차 위치를 다시 확인하면 야간에 차를 찾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 교량 인근 임시주차장: 개통 당시 약 500면
- 세종시청 주차장: 연중 24시간
- 유료 시간: 평일 08:00~19:00
- 요금: 최초 1시간 무료, 이후 10분당 200원
- 1일 최대: 10,000원
20m 전망대·AR 망원경이 있어도 이동약자는 전망대 접근을 따져야 한다
교량에는 높이 20m 전망대, AR 망원경, 어린이 물놀이터, 익스트림 경기장, 낙하분수와 레이저쇼를 포함한 20여 곳의 이벤트·휴게 시설이 계획됐다. 다만 시설별 운영 여부와 계절 행사는 상시 동일하지 않으므로, 특정 분수·행사를 목적으로 한다면 방문 당일 세종시 공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교량의 기본 보행 동선에는 엘리베이터와 경사로가 계획돼 있어 휠체어·유모차 이동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20m 아치형 전망대는 엘리베이터가 없어 경사진 계단 이용이 어려운 사람에게 제약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동약자는 교량 순환 산책을 중심으로 계획하고, 전망대 오르기는 필수 일정으로 넣지 않는 편이 현실적이다.
- 전망대 높이: 20m
- 이벤트·휴게 시설: 20여 곳 계획
- AR 망원경: 교량 체험 시설 중 하나
- 기본 동선: 엘리베이터·경사로 포함
- 전망대: 엘리베이터 미설치 보도에 따른 접근 제약 유의

세종호수공원·중앙공원으로 이어지는 북쪽, 시청 권역으로 돌아오는 남쪽
금강보행교는 단독으로만 보는 다리라기보다 금강 남쪽의 세종시청 권역과 북쪽의 중앙공원 권역을 연결하는 통로다. 북측 일정에는 중앙공원과 세종호수공원을 묶고, 남측 일정에는 세종시청 주변에서 시작해 다리를 한 바퀴 돈 뒤 같은 쪽으로 돌아오는 방식이 길 찾기 부담을 줄인다.
처음 방문하는 사람에게는 해 지기 전 북측 또는 남측 한 곳을 출발점으로 정하고, 교량을 한 바퀴 돈 뒤 같은 출발점으로 복귀하는 동선이 가장 단순하다. 자전거 이용자는 하층 도로를, 도보 이용자는 상층을 유지해야 하며, 사진을 찍기 위해 자전거 동선으로 내려가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2025년 이전 방문 후기에서는 세종시청 주차 후 남측 입구로 진입했다는 사례가 반복적으로 확인된다.
- 북측 연계: 중앙공원·세종호수공원 권역
- 남측 연계: 세종시청 권역
- 도보 출발 방식: 한쪽 출입부에서 출발 후 원점 복귀
- 보행 권장 층: 상층
- 자전거 권장 층: 하층
방문 전 확인
-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 29-111
- 운영시간
- 06:00~23:00
- 휴무일
- 연중무휴
- 요금
- 무료
- 전화
- 044-868-9127
-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sejong.go.kr
- 대중교통
- 세종시청, 금강보행교 정류장(64131·64132) 이용. 222·601·B0 순환·B1 노선 정차.
- 주차
- 주차 가능. 개통 당시 인근 임시주차장 약 500면 조성. 대안으로 세종시청 지상 주차장 이용 가능: 평일 08:00~19:00 최초 1시간 무료, 이후 10분당 200원, 1일 최대 10,000원.
- 소요시간
- 원형 보행로 1바퀴 약 25~35분, 전망대·휴식 포함 60~90분 권장.
- 접근성
- 교량 기본 동선에 엘리베이터와 경사로가 계획됐다. 다만 20m 아치형 전망대는 엘리베이터가 없어 계단 이용이 어려운 방문객은 접근 제약이 있다.
위 정보는 작성 시점 기준입니다. 방문 전 공식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