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장터가 4개 동 예술 골목으로 바뀐 원주 미로예술중앙시장
원주 미로예술중앙시장은 1950년대 중앙동 5일장에서 출발한 원도심 시장으로, 1층의 생활시장과 2층 공방·카페·전시 공간이 맞닿아 있습니다. 가·나·다·라 4개 동의 표지와 철골 기둥을 기준으로 이동하면 처음 방문해도 동선을 잡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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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중앙동 5일장에서 시작된 원주 원도심의 장터
원주 미로예술중앙시장은 1950년 원주 중앙동 일대의 5일장에서 형성되기 시작한 시장이다. 이후 점포와 먹거리 골목이 늘었고, 공공 시장 데이터에는 1965년 개설·약 545개 점포 규모의 상설시장으로 정리돼 있다. 농산물·축산물·가공식품뿐 아니라 의류·신발·음식점이 함께 있는 구조라, 특정 품목만 보는 시장보다 원주 원도심의 생활 상권을 한 번에 읽기 좋다.
시장 이름의 ‘미로예술’은 중앙시장 2층의 골목형 공간에서 두드러진다. 2015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된 뒤 시장에 예술·청년 상인을 결합하는 방향으로 바뀌었고, 2층에는 공방·카페·전시 성격의 점포가 들어섰다. 조선시대 강원감영이 있던 원주 구도심의 상업 중심지에, 생활시장과 창작 공간을 겹친 사례라는 점이 핵심이다.

가·나·다·라 4개 동과 철골 기둥으로 길을 찾는 법
미로예술시장은 가·나·다·라 4개 동으로 나뉘며, 동들이 만나는 지점에는 중앙광장이 있다. 처음 들어가면 출발한 입구와 가까운 동의 글자를 먼저 확인하고, 갈림길에서는 동 중앙의 철골 기둥·굴뚝과 이정표를 기준점으로 삼는 편이 좋다. 단순히 한 방향으로 계속 걷기보다 중앙광장으로 되돌아오는 방식이 길을 잃었을 때 가장 빠르다.
2층에는 공방 골목과 전시 공간이 있고, 과거 시장의 입간판·철골 구조물도 남아 있다. 안내 자료에는 보이는 라디오 부스와 골목 미술관이 소개돼 있으나, 전시·방송·개별 공방의 실제 운영은 날짜마다 달라질 수 있다. 원하는 공방이나 식당이 있다면 시장 대표전화 033-743-2570으로 당일 영업 여부를 먼저 묻는 것이 안전하다.


10:00~20:00 안내를 기준으로, 점포별 영업 차이를 감안하기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년 안내에는 시장 운영시간이 10:00~20:00, 정기 휴무일이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로 제시돼 있다. 다만 전통시장 안의 식당·공방·소매점은 각각 문을 열고 닫는 시간이 다를 수 있으며, 최신 공공데이터 기반 시장 정보도 ‘점포별 영업시간이 다르다’고 안내한다.
입장 자체는 무료이며, 시장 전체에 적용되는 예약 절차는 확인되지 않는다. 반면 식사 목적이라면 점심 전후와 저녁 영업 여부가 점포마다 달라질 수 있고, 명절 연휴에는 개별 휴무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특정 칼국수집, 공방, 카페를 목적지로 잡았다면 033-743-2570에 문의한 뒤 출발하는 일정이 낭비를 줄인다.

원일로 중앙시장 정류소 105m, 강원감영 정류소 145m
주소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중앙시장길 6이다. 대중교통으로는 원일로 중앙시장 버스정류소가 약 105m, 강원감영 정류소가 약 145m로 안내된다. 두 정류소에서는 2-1·2·3-1·3·4·4-1·6·7·8·21·22·23·24·30·31번 등이 정차하므로, 출발지에 맞춰 버스 도착정보 앱에서 노선을 다시 확인하면 된다.
과거 안내에는 원주역에서 시내버스 2·41번, 만종역에서 51·55번, 원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31·34·86·7·5·5-1·5-2·6번을 이용하는 방법이 제시됐다. 노선은 조정될 수 있으므로 번호 자체보다 ‘원일로 중앙시장’ 또는 ‘강원감영’ 정류소를 목적지로 검색하는 방식이 실용적이다. 시장 골목은 폭이 좁고 방향 전환이 잦아 휠체어·유모차 이용 시 동행자와 함께 1층 위주로 동선을 잡는 편이 낫다.
30분 600원 주차 안내와 일산동 33면 공영주차장 선택
시장 안내 자료에는 주차요금이 30분당 600원으로 적혀 있으며, 시장에는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는 것으로 공공 시장 정보에 등록돼 있다. 다만 시장 내부·인근의 주차 운영 주체와 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차량으로 갈 때는 주차 위치와 적용 요금을 현장에서 다시 확인해야 한다.
시장 인근 일산동 9의 일산주차장은 33면 규모로 안내되며, 시장까지 도보 약 3분이라는 정보가 있다. 이 주차장 정보에는 기본 30분 600원, 이후 10분당 500원이라는 표기도 함께 있어 장시간 체류하면 비용 차이가 커질 수 있다. 시장 1층 장보기와 2층 공방·식사를 함께 할 계획이라면 1시간~1시간 30분을 기본 체류 시간으로 잡고, 주차 시간도 별도로 관리하는 편이 좋다.
1층 생활시장과 2층 청년 공방을 같은 방문에 묶는 순서
시장 1층은 농산물·축산물·가공식품·의류·신발·음식점 중심이고, 2층 미로예술시장에는 카페와 수공예 공방이 모여 있다. 한국관광공사 영문 가이드북은 2층에서 퀼트·유리공예·바느질·도예·캔들 제작 등 청년 상인이 운영하는 공방을 소개한다. 다만 실제 입점 업종은 바뀔 수 있으므로, 특정 체험을 기대하기보다 당일 열린 점포를 둘러보는 방식이 알맞다.
동선은 1층에서 필요한 식사나 장보기를 먼저 마친 뒤, 계단으로 2층에 올라가 가·나·다·라 동 표지와 중앙광장을 확인하는 순서가 효율적이다. 식사만 하면 40~60분, 2층 공방과 전시 공간까지 천천히 보면 1시간 30분 안팎을 권할 만하다. 계단 이동이 부담스럽거나 정해진 브랜드 쇼핑을 원하는 여행자에게는 이 시장의 구조가 맞지 않을 수 있다.
강원감영·자유시장·문화의거리를 원도심 도보 코스로 잇기
시장에서 약 145m 떨어진 강원감영 정류소 이름은 바로 인근의 강원감영과 연결된다. 원주는 강원감영이 있던 지역이었고, 1896년 강원감영이 춘천으로 옮겨가기 전까지 강원도의 행정·군사·경제·문화 중심지 역할을 했다. 시장을 단독으로 보기보다 감영 권역과 함께 걸으면, 행정 중심지였던 원주의 구도심에 상권이 형성된 맥락을 이해하기 쉽다.
미로예술중앙시장 옆에는 원주 자유시장이 있고, 원주 문화의 거리도 가까워 원도심 도보 일정으로 연결할 수 있다. 오전이나 이른 오후에 시장 1층과 2층을 보고, 이어 강원감영과 자유시장·문화의거리로 이동하는 구성이 무난하다. 2023년 원주시 공식 영상에는 자유시장·중앙시장·중원시장·미로예술시장·도래미시장을 함께 다루는 내용도 있어 원주의 여러 전통시장을 비교해 보고 싶은 여행자에게 참고가 된다.
방문 전 확인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중앙시장길 6
- 운영시간
- 10:00~20:00 안내 기준, 점포별 상이
- 휴무일
-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 안내 기준, 점포별 상이
- 요금
- 무료
- 전화
- 033-743-2570
-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wonju.go.kr/tour/viewTnResrceDataT.do?key=5477&rcpp=12&resrceNo=6045&sc1=20&sc9=DYNLIST&si1=56&tc10=Y
- 대중교통
- 원일로 중앙시장 정류소 약 105m, 강원감영 정류소 약 145m. 2-1·2·3-1·3·4·4-1·6·7·8·21·22·23·24·30·31번 등 정차.
- 주차
- 시장 주차장 있음. 30분당 600원 안내 기준이며 현장 확인 필요.
- 소요시간
- 식사·장보기 중심 40~60분, 2층 공방·전시까지 1시간 30분 내외
- 접근성
- 화장실 있음. 골목과 층간 계단 이동이 있어 휠체어·유모차는 1층 위주 동선 및 동행 권장.
위 정보는 작성 시점 기준입니다. 방문 전 공식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
장소 정보
주변 볼거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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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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