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 회계 건입니다"…YG 떠난 악뮤, 새 회사 '파격 호칭'

2026년 4월 2일 1112 views Updated: 2026년 8월 20일 출처: 동아일보 KOTourLive 에디터팀 번역·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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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악뮤(AKMU)의 이찬혁과 이수현이 10년 정든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근황을 전했다.

악뮤는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신생 기획사 ‘영감의 샘터’ 설립 소식을 알리며 홀로서기를 예고했다. 이찬혁은 “이번에 회사를 직접 차렸고 곧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찬혁은 독특한 회사명에 대해 “데뷔 때부터 ‘영감은 어디서 얻느냐’는 질문을 너무 많이 받아 차라리 우리가 있는 곳을 영감의 샘터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서는 이찬혁이 ‘샘터장’, 이수현이 ‘공주님’으로 불리며 직원들은 ‘영감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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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은 “직원들이 회계 업무 연락을 할 때도 진지하게 ‘공주님’이라고 부른다”며 “오빠 주도로 발언권은 줄었지만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활동 중”이라고 말했다.

매니저들은 대형 기획사를 떠난 뒤 복지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만족도가 높고 신뢰가 크다고 밝혔다.

악뮤는 오는 7일 정규 4집 ‘개화’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 ‘영감의 샘터’ 설립 이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다.

최강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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