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김수민, 당당한 스폰서 공개…"전재산을 건 맹세" [RE:스타]

2026년 3월 15일 934 views Updated: 2026년 8월 20일 출처: TV리포트 KOTourLive 에디터팀 번역·검수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 당당한 스폰서 공개…"전재산을 건 맹세" [RE:스타]

[TV리포트=송시현 기자]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미국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김수민은 자신의 계정에 “이렇게 저렇게 복잡한데, 제가 한 학기를 더 다니게 되었다. 8월엔 다시 미국 오고 가을학기는 화상강의로 수강한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Sponsor’s Financial Attestation(재정 보증서)’ 제출 과정이 담겼다. 미국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에 재학 중인 김수민은 재정 보증서 제출과 관련해 “잔액 증명 탈탈 터는 기분이 이상하다”고 전했다. 재정 보증서는 본인 또는 후원자의 은행 잔액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김수민은 서류의 후원자 이름란에 남편 이름을 적으며 “전 재산을 건 맹세 감사합니다, 아내 열심히 후원해 주세요”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역시 남편이 검사라” “UCLA 학비 나는 못 감당한다” “경제적 여유가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민은 만 21세에 SBS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해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주목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조형예술을 전공했으나 방송에 관심을 갖고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해 합격,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21년 6월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해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5월 15일에는 SNS에서 “자신과 다른 아나운서를 비교하지 않는 방법” 질문에 “저도 그 방법을 몰라서 그만뒀다. 남이 예쁘다고 해도 내가 안 예쁘다고 생각하면 끝이다”라고 답하며 퇴사 사유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김수민은 2022년 5살 연상의 비연예인 법조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25년 5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미국 UCLA에 편입한 상태로, 육아 휴직 중인 남편과 자녀들과 함께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송시현 기자 / 사진=김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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