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美 콘서트 첫날부터 음향 대참사…정국, 분노의 SNS [스타이슈]

2026년 4월 27일 920 views Updated: 2026년 8월 20일 출처: 스타뉴스 KOTourLive 에디터팀 번역·검수
/사진=스타뉴스, 방탄소년단 정국 SNS
/사진=스타뉴스, 방탄소년단 정국 SNS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콘서트 음향 사고에 분노했다.

지난 26일 정국은 개인 SNS에 "어제 매직샵 음향 문제 맞음. 걱정 노노. 오늘부턴 잘 잡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국은 "어제 공연 보러 온 아미(팬덤명)들 죄송해요"라면서 "나도 화가 남"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콘서트 'BTS WORLD TOUR 'ARIRANG' IN TAMPA'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스타뉴스, 방탄소년단 정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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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5일 열린 1회차 공연 첫날부터 음향 사고가 발생했다. 2018년 5월 발매된 'Magic Shop' 무대 도중 음향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 정국이 음을 잡지 못하거나 다른 노래를 부르는 듯한 상황이 연출됐다.

결국 정국은 해당 무대가 끝난 후 음향 사고가 발생했던 자신의 파트를 무반주로 다시 부르며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방탄소년단의 미국 콘서트는 2022년 4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이후 약 4년 만이다. 현지 방송사들도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FOX 13 탬파베이는 25일과 26일 'K-Pop: The Seoul Reach.'를 방송하며 방탄소년단이 이끈 K팝의 글로벌 영향력과 한국 문화의 확산, 아미의 존재감을 조명했다.

또 다른 방송사 10 탬파베이 뉴스는 이번 공연이 탬파 지역에 약 8~9억 달러(한화 약 1조 2~3천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방탄소년단은 5월 2~3일 엘파소 선 볼 스타디움에서 북미 투어를 이어간다. 해당 공연장은 한국 가수 최초의 단독 콘서트 개최 장소로 기록된다.

이승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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