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20년 음악 세계 집약한다…'BiiiG' 초현실 비주얼 공개




빅뱅이 초현실적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20주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YG엔터테인먼트는 8월 13일 ‘BiiiG’ VISUAL PHOTO - BiiiG ver.’을 공개했다. 앞서 빨강, 파랑, 노랑 등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였던 티저와 달리 모노톤의 감각적이면서도 시크한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
마치 한 폭의 명화를 연상시키는 배경과 완벽하게 어우러진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화 물감으로 칠한 듯한 하늘과 블랙·화이트 톤의 뒤틀린 구조물, 굴뚝 등이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가운데 멤버들은 세련된 수트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티징 콘텐츠가 연이어 공개되면서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앞서 강렬한 존재감이 돋보이는 타이틀 포스터를 시작으로 포토제닉한 제스처와 짙은 카리스마를 담은 비주얼 포토, 독창적인 아트웍 무드가 돋보이는 이번 이미지까지 빅뱅의 다채로운 면모가 차례로 공개됐기 때문이다.
그동안 견고한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빅뱅이 4년 만의 신곡을 통해 어떤 서사와 메시지를 펼쳐낼지 관심이 쏠린다.
2006년 데뷔한 빅뱅은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FANTASTIC BABY’, ‘LOSER’, ‘뱅뱅뱅 (BANG BANG BANG)’, ‘BAE BAE’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K팝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은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과 만난다.
빅뱅은 데뷔 20주년 기념일인 오는 1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BiiiG’을 발매한다. 신곡 제목처럼 지난 20년간 음악 시장에 거대한(BIG) 흐름을 만들어온 K팝 레전드의 귀환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앞서 YG 측이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의 현재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곡”이라고 밝힌 만큼 빅뱅의 정체성을 집약한 음악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빅뱅은 ‘BiiiG’ 발매와 함께 데뷔 20주년 월드투어 ‘BIGBANG 2026-2027 WORLD TOUR ‘XX : COSMOS’’에 돌입한다. 오는 21·22·23일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전 세계 19개 도시에서 총 33회에 걸친 대장정을 펼친다. 이와 함께 한강과 잠실 일대 팬 이벤트, 미디어 전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데뷔 20주년을 화려하게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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