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개요
강릉해양레저 펫가족 힐링페스티벌은 이름만 들으면 반려견 행사 같지만, 실제 결은 훨씬 여행형에 가까운 축제예요. 동해 바다 바로 앞에서 반려견과 같이 걷고, 모래사장에서 놀고, 해양레저까지 곁들이는 방식이라서 강릉의 초여름 분위기를 통째로 누리는 느낌이 있거든요. 최근 행사 정보 페이지에는 2026년 6월 13일~14일 안목해변 일원 일정이 올라와 있고, 강릉시가 공개한 가장 최근 상세 공지는 2025년 6월 7일~8일 송정해변 일원에서 10:00~17:00 운영으로 안내했어요. 주소는 안목해변권으로 보되, 실제 동선은 해마다 안목·송정 권역으로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서 방문 전에는 공연어때와 강릉시청 공지를 같이 확인하는 걸 추천해요.
프로그램도 꽤 알차더라고요. 기본 축은 솔향기길 보물찾기, 반려견과 함께하는 모래 땅파기, 싱잉볼 요가체험, 낚시대회, 모래해변 포토제닉처럼 누구나 참여하기 쉬운 체험형이고, 여기에 플라이보드 공연이나 요트·패들보드 계열 해양레저 체험이 더해져서 보기만 해도 여름 축제 분위기가 확 살아나요. 2025년 현장 마무리 기사에서는 방문객 3000여 명과 반려견 600여 마리가 함께했다고 소개됐을 만큼 반응도 꽤 뜨거웠어요. 반려견을 데려가지 않더라도 바다 축제 특유의 활기와 구경하는 재미가 충분한 행사예요.

외국인이 가면 좋은 이유
외국인 여행자에게 이 축제를 추천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한국의 반려문화와 해변 여행 감성을 아주 편하게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안목해변은 원래도 커피거리와 바다 풍경으로 유명한 곳이라 낯선 지역 축제치고는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고, 주변 분위기가 워낙 밝고 오픈되어 있어서 처음 가도 어색함이 덜하더라고요. 특히 VISITKOREA 영문 페이지에도 안목해변 정보가 정리돼 있어서 외국인 여행자가 미리 장소 감을 잡기 좋고, 바다 보면서 커피 한 잔 하기에도 정말 좋은 동선이에요.
교통도 생각보다 쉬워요. 한국관광공사 열린관광 기준으로 강릉역에서는 225-1번, 314-1번 버스를 타고 안목커피거리 정류장에서 내려 약 300m 걸으면 되고, 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302-1번 버스를 타면 돼요. 여기에 열린관광지 소개를 보면 안목해변 커피거리는 무장애길, 장애인 화장실, 안내판 같은 편의 요소도 잘 갖춘 편이라 동행이 다양한 팀에게도 꽤 괜찮아요.
- 강릉역에서 대중교통 접근이 쉬워서 당일치기나 1박 2일 여행에 잘 맞아요.
- 축제 전후로 안목커피거리, 강릉항, 해변 산책을 한 번에 묶기 좋아요.
- 현장 분위기가 캐주얼해서 한국어를 많이 못해도 즐기기 편한 편이에요.
- 강원관광재단이 이 축제와 연계한 반려동물 동반 체류형 상품을 운영했을 만큼, 단순 구경형이 아니라 여행형 행사 성격이 분명해요.

개인적으로는 외국 친구가 강릉 여행 일정을 짠다면, 오전에는 축제 구경하고 점심은 해변 근처에서 가볍게 먹고, 오후에는 안목커피거리에서 쉬었다가 해 질 무렵 바다 보는 코스를 가장 추천하고 싶어요. 펫 축제인데도 분위기가 너무 폐쇄적이지 않아서, 반려견이 없는 여행자도 해양도시 강릉의 여유를 제대로 느끼기 좋거든요.

아쉬운 점이나 알아두면 좋은 것
아쉬운 점도 미리 알고 가면 훨씬 편해요. 먼저 바닷가 행사라 바람이 생각보다 강할 수 있어요. 초여름이라도 해변은 체감온도가 금방 내려가서 사람도 얇은 겉옷 하나 챙기고, 반려견도 바람이나 모래에 예민하면 눈물티슈나 물그릇, 발 닦을 수건을 챙기는 게 좋아요. 또 모래사장 프로그램이 많다 보니 아이나 반려견이 흥분하기 쉬워서 기본 리드줄 매너는 꼭 지키는 편이 좋고요.
- 주말 오후에는 안목·송정 권역 도로가 꽤 붐빌 수 있어요.
- 모래가 많아서 운동화보다 샌들이 편할 수도 있지만, 오래 걸을 거면 여벌 신발이 있으면 좋아요.
- 세부 프로그램은 연도별로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요.
- 특히 장소 표기가 안목해변 일원, 송정해변 일원으로 나뉘어 보일 수 있으니 출발 전에 최종 공지를 다시 확인하세요.
그리고 외국인 여행자라면 현장에서 완벽한 영어 안내를 기대하기보다는, 기본 정보는 미리 저장해 두고 가는 쪽이 훨씬 마음이 편해요. 대신 현장 자체는 몸으로 즐기는 콘텐츠가 많아서 말이 많이 필요 없는 축제라는 점이 장점이기도 했어요. 그냥 바다 보고, 반려견 뛰는 모습 보고, 커피 한 잔 들고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총평
강릉해양레저 펫가족 힐링페스티벌은 거창한 무대형 행사라기보다, 강릉 바다의 기분 좋은 풍경 속에 반려가족 여행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축제에 가까워요. 그래서 더 좋았어요. 현장에 가면 누가 주인공인지 딱 정해져 있지 않고, 강아지와 보호자, 아이를 데려온 가족, 그냥 바다 보러 온 여행자까지 모두가 자기 방식으로 쉬어갈 수 있는 분위기가 있거든요. 강릉 여행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고 싶거나, 외국 친구에게 한국의 펫 친화적인 바다 문화를 보여주고 싶다면 한 번쯤 정말 추천하고 싶은 행사예요.
| 항목 | 평점(1~5) |
|---|---|
| 언어 접근성 | 3.5 |
| 교통 접근성 | 4.5 |
| 외국인 편의시설 | 3.5 |
| 지역 문화 체험 | 4.5 |
| 가성비 | 4.0 |
| 청결/안전 | 4.0 |
| 먹거리/편의시설 | 4.0 |
이 문서는 공식 발표와 지난 회차 보도를 확인해 편집부가 정리했으며, 현장 방문 후기가 아닙니다. 최종 일정·요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축제 상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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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6/13/2026 ~ 6/14/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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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장소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14번길 20-1 (견소동) 안목해변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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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요금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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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강릉 해양레저 반려견 동반 펫 친화 축제 요트 체험 플라이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