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재봉틀과 현대미술이 만나는 전주 교동미술관
전주 한옥마을 안 경기전길에 있는 교동미술관은 옛 내의류 공장 일부를 보존해 전시관으로 바꾼 공간입니다.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2007년 교동아트센터로 시작해 2018년 현재 이름으로 바뀐 과정과 공장 터의 흔적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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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성당에서 경기전길 89까지 찾아가는 법
교동미술관 본관 주소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89이며, 우편번호는 55042입니다. 전주 한옥마을 안에 있고 전동성당에서 도보 약 4분으로 안내되므로, 처음 전주에 온 여행자는 전동성당을 지도에서 검색한 뒤 경기전길 방향으로 이동하는 방법이 가장 단순합니다.
공식 안내에 나온 본관 전화번호는 063-287-1245입니다. 버스 노선번호와 정류장명, 역 출구에서의 도보 시간은 공개된 정보에서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특정 버스를 전제로 움직이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주변 공영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고 안내돼 있지만 주차요금과 주차 대수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0:00부터 입장할 수 있는 무료 전시 공간
운영시간은 하절기 10:00~19:00, 동절기 10:00~18:00으로 확인됩니다. 다른 공개 안내에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고 월요일 휴관한다고 적혀 있어 휴무일 정보가 서로 다릅니다. 따라서 방문 계획에서는 계절별 안내를 우선 참고하고, 당일 전시는 063-287-1245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장료는 무료로 안내돼 있습니다. 전시별 일정은 서로 다를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참고하라는 안내가 있으므로, 미술관에 도착했을 때 특정 전시가 반드시 열려 있다고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촬영 금지 여부, 현금 전용 여부, 영어 안내와 오디오가이드 유무, 입장 마감 시각은 공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950년대 내의류 공장이 미술관이 된 까닭
교동미술관 터는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약 2,500여 평 규모의 내의류 공장이었습니다. 당시 공장에는 500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했으며, 산업 현장이던 장소가 전시와 문화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바뀐 것이 지금의 독특한 배경입니다.
교동미술관은 옛 봉제 공장 일부를 원형 그대로 보존하면서 내부를 전시관으로 개축해 2007년 문을 열었습니다. 당시 사용하던 재봉틀 여러 대도 전시돼 있어, 작품만 보는 미술관이 아니라 전주 구도심의 봉제 산업 흔적을 함께 읽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옛 공장에 있던 빨강 벽돌 굴뚝은 2009년경 철거됐습니다.
2007년 교동아트센터에서 2018년 교동미술관으로
미술관은 2007년 4월 ‘소통’을 모토로 문을 열었고, 전신은 2007년 개관한 교동아트센터입니다. 2008년에는 개관 1주년 기념기획전 ‘교동사람들, 교동이야기’를 개최했고, 2009년에는 가나자와 교류초대전으로 해외교류전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2010년에는 Artist in Residence 1기 사업을 시행했으며, 2011년에는 ‘젊은미술전_이 작가를 주목하라’ 전시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2018년 명칭을 교동미술관으로 변경하면서 창작실을 신축 개관하고 본관 2층 전시실을 리모델링했습니다. 작가와 대중의 소통을 목표로 한 공간이라는 성격이 이름과 시설 변화에 함께 반영된 셈입니다.
본관·2관·창작실은 서로 다른 주소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본관 외에 교동미술관 2관과 창작실도 별도 시설로 안내돼 있습니다. 2관 주소는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25이고, 창작실 주소는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26-44입니다. 경기전길 89의 본관을 찾는 방문자가 전시 장소를 혼동하지 않도록 주소를 먼저 대조해야 합니다.
교동아트스튜디오는 미술관 개관 3년 뒤 옛 편직공장 자리에 들어섰습니다. 미술관과 스튜디오 사이에 인접한 최명희문학관과 부채문화관은 옛 염색공장 자리였으므로, 이 일대는 한옥마을의 전통 경관만이 아니라 봉제·편직·염색 산업의 장소 변화까지 이어서 볼 수 있는 구역입니다.
경기전·오목대까지 이어진 6회 도보 프로그램
전주시가 2025년 5월 운영한 도보 코스는 교동미술관에서 경기전, 오목대, 전주전통술박물관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동 방식은 도보였고 총 6회차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는 선착순 30명이었습니다. 미술관을 단독으로 보지 않고 한옥마을의 왕실 유적과 언덕 전망, 전통주 문화를 한 번에 연결한 구성입니다.
2025년 5월 9일에는 10:00~13:00와 15:00~18:00 두 회차가 있었고, 5월 15일·16일·23일에는 각각 13:00~16:00, 5월 24일에는 10:00~13:00에 진행됐습니다. 운영 기간은 2025년 5월 9일부터 5월 24일까지였으며 참가비는 노쇼 방지 예약금 5,000원으로, 같은 금액의 기프티콘이 제공될 예정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특정 기간 행사였으므로 상시 투어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무료 관람 전 준비해야 할 확인 목록
현재 공개 정보만으로는 권장 관람 소요시간을 정할 수 없습니다. 휠체어와 유모차의 실제 진입 동선, 경사와 계단, 승강기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고, 매표소에서 전시실까지의 별도 이동거리 역시 안내돼 있지 않습니다. 접근성 정보가 필요한 여행자는 출발 전에 063-287-1245로 문의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gdart.co.kr/main/inner.php?sMenu=main입니다. 홈페이지에는 2026 전주-청주 교류전 ‘기억과 생산: 사라진 자리에서 피어나는 것들’이 2026-07-06~2026-08-02 일정으로 게시돼 있습니다. 다만 여행 날짜의 전시 여부와 운영시간은 전시별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무료 입장만 확인하고 방문하기보다 해당 날짜의 전시명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어떤 여행자에게 교동미술관이 맞는가
대형 미술관의 대표작만 빠르게 보는 여행자보다, 전시와 건물의 산업사를 함께 보고 싶은 사람에게 맞습니다. 무료 입장이고 전동성당에서 도보 약 4분이므로 한옥마을 일정 사이에 넣기 쉽지만, 전시별 일정과 운영시간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점은 방문 계획에서 고려해야 합니다.
교동미술관은 개인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사재를 들여 만든 공간으로 소개됐고, 2012년 11월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 2013년 1월 제2종 미술관 인증, 2017년 2월 제1종 미술관 인증을 받았습니다. 2024년에는 시각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에 선정되고 ICOM 한국위원장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2025년에는 박물관·미술관주간 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지역 창작과 관람객의 만남을 보려는 여행자라면 이 변화의 흐름을 전시실과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방문 전 확인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89 (풍남동 3가 67-9), 우편번호 55042
- 운영시간
- 하절기 10:00~19:00, 동절기 10:00~18:00 / 화요일~일요일 운영(월요일 휴관)
- 휴무일
- 명절
- 요금
- 무료
- 전화
- 063-287-1245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gdart.co.kr/main/inner.php?sMenu=main
- 대중교통
- 전주 한옥마을 내 위치. 전동성당에서 도보 4분으로 안내됨.
- 주차
- 주변 공영 주차장 이용 가능으로 안내됨. 주차요금과 주차 대수는 확인하지 못함.
위 정보는 작성 시점 기준입니다. 방문 전 공식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
장소 정보
주변 볼거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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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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