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장터의 리듬을 따라 걷는 정선아리랑시장 2·7일 안내
정선아리랑시장은 1966년 2월 17일 개장한 정선의 오일장으로, 끝자리가 2일·7일인 날과 매주 토요일에 장날이 선다. 산나물·약초·황기와 곤드레밥, 메밀전병을 중심으로 시장을 보고 조양강변 아라리공원까지 잇는 실용 동선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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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2월 17일, 산골 장터가 다시 붐비게 된 1999년
정선아리랑시장은 1966년 2월 17일 문을 열었다. 시장의 주력 품목은 정선 산지에서 나는 산나물·약초·감자·황기·더덕·마늘이었고, 생산자가 직접 가져와 소매하는 장터 구조가 지금까지 핵심 성격으로 남아 있다.
정선의 석탄 산업이 번성하던 시기 시장도 활기를 띠었지만, 산업 쇠퇴 뒤 침체를 겪었다. 전환점은 1999년 정선오일장 관광열차 운행으로, 철도 여행과 오일장을 결합하면서 외지 방문객이 다시 늘었다. 2012년에는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됐다.
- 개장일: 1966년 2월 17일
- 관광열차 연계 시작: 1999년
- 한국관광의 별 선정: 2012년

2·7일과 토요일, 2026년 8월 장날을 고르는 법
정기 오일장은 매월 2일·7일·12일·17일·22일·27일에 열린다. 여기에 매주 토요일 주말장이 더해지므로, 2026년 8월에는 2일·7일·12일·17일·22일·27일과 8일·15일·22일·29일에 장날 기준으로 방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시장 건물과 일부 점포는 상설로 운영되지만, 농산물 좌판과 오일장 특유의 밀도는 정기장 날짜에 더 분명하다. 22일처럼 오일장과 토요일이 겹치는 날은 한 번의 방문으로 두 장날 조건이 만나는 날짜다.
- 정기장: 매월 2·7·12·17·22·27일
- 주말장: 매주 토요일
- 시장 이용시간: 09:00~18:00
09:00~18:00 사이, 산나물과 황기 그리고 장터 한 끼
공식 관광 안내의 이용시간은 09:00~18:00이고 입장료는 없다. 시장 상인회 연락처는 033-563-6200이며, 정선군 관광 대표전화 1544-9053에서도 관광 안내를 제공한다. 상점마다 영업 종료 시각은 조금씩 다르므로 오전부터 점심 사이에 장바구니 구매와 식사를 함께 끝내는 동선이 효율적이다.
장터에서 찾을 품목은 곤드레와 묵나물 같은 산나물, 황기·더덕 등 약초성 특산물, 감자와 마늘이다. 식사 메뉴로는 곤드레밥, 메밀전병, 수수부꾸미, 콧등치기가 정선 관광 자료에 반복해 소개된다.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시장으로 등록돼 있으나, 소액 농산물 구매를 위해 현금도 함께 준비하면 선택 폭이 넓다.
- 구매 중심 품목: 산나물·약초·황기·더덕·감자
- 식사 후보: 곤드레밥·메밀전병·수수부꾸미·콧등치기
- 입장료: 무료

5일장길 40에서 시작해 163개 점포를 읽는 방법
방문 지점은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5일장길 40이며, 좌표는 북위 37.380588·동경 128.664590이다. 관광 자료에는 5일장길 36, 봉양7길 39, 정선로 1357-1처럼 시장 구역의 다른 표기가 함께 보이지만, 내비게이션 목적지는 ‘정선아리랑시장’ 또는 ‘정선읍 5일장길 40’으로 넣으면 된다.
전통시장 공공데이터 기반 안내에는 점포 수 163개, 공중화장실 보유, 주차장 보유로 기록돼 있다. 동문 쪽에는 청년시장 청아랑몰이 있어 전통 농산물 좌판과는 다른 마카롱·구움과자·커피·운기석 공예품을 살펴볼 수 있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5일장길 40
- 점포 수: 163개
- 편의시설: 공중화장실·주차장 보유
정선역 15분·버스터미널 10분, 조양강변으로 들어가는 동선
도보 기준으로 정선버스터미널에서 시장까지 약 10분, 정선역에서는 약 15분이 걸린다. 철도로 도착했다면 정선역에서 시장을 먼저 보고 조양강 쪽으로 내려가는 순서가 단순하다. 정선오일장 관광열차의 후신으로 소개되는 정선아리랑열차 A-train은 시장이 관광 철도와 이어진 배경 자체를 보여주는 이동수단이다.
자가용은 조양강변 아라리공원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식이 실용적이다. 아라리공원 주차장에서 시장까지는 도보 약 5분이며, 장날에는 시장 바로 앞 진입보다 강변 쪽에 주차한 뒤 걸어 들어가는 편이 동선이 짧다.
- 정선버스터미널→시장: 도보 약 10분
- 정선역→시장: 도보 약 15분
- 아라리공원 주차장→시장: 도보 약 5분

10,643㎡ 아라리공원과 청아랑몰까지 묶는 2시간
시장만 빠르게 보면 60~90분, 점심과 아라리공원까지 묶으면 약 2시간이 적당하다. 시장 옆 조양강변의 아라리공원은 10,643㎡ 규모이며, 교목 297주와 관목·화초 24,414본, 산책로, 뗏목 쉼터, 점자블록, 벤치를 갖췄다.
아라리공원은 매년 10월 열리는 정선아리랑제의 주요 무대이기도 하다. 시장에서 산나물이나 간식을 산 뒤 강변 산책로와 뗏목 모티브 쉼터를 잇고, 다시 동문 방향 청아랑몰로 돌아오면 전통시장·공원·청년상점이라는 세 층의 정선읍 생활권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 시장 관람만: 60~90분
- 시장+식사+아라리공원: 약 2시간
- 아라리공원 면적: 10,643㎡
휠체어 진입과 1330 통역, 처음 방문할 때 알아둘 기준
정선군 관광 안내에는 휠체어 진입 가능, 휠체어를 탄 채 관람 가능, 장애인 전용 화장실 보유로 표기돼 있다. 아케이드 통로와 시장 바닥은 대체로 평탄하지만 장날에는 좌판과 보행 인파로 통로 폭이 좁아질 수 있으므로, 동행자가 있다면 시장 외곽에서 안쪽으로 천천히 이동하는 편이 낫다.
유아용품 대여와 반려동물 동반은 한국관광공사 데이터에서 불가로 등록돼 있다. 한국어 외 언어 지원이 필요할 때는 관광안내전화 1330에서 영어·일본어·중국어 안내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시장 상인회 구매 문의는 033-563-6200으로 연결된다.
- 무장애 정보: 휠체어 진입·관람 가능, 장애인 화장실 보유
- 유아용품 대여: 불가
- 관광통역: 1330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방문 전 확인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5일장길 40
- 운영시간
- 09:00~18:00(점포별 상이)
- 휴무일
- 상설시장 연중 운영, 정기 5일장은 매월 2·7·12·17·22·27일, 주말장은 매주 토요일
- 요금
- 무료
- 전화
- 033-563-6200(정선아리랑시장 상인회) / 1544-9053(정선군 관광안내)
-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jeongseon.go.kr/tour/jeongseontour/attractions?contentSeq=254764&mode=read
- 대중교통
- 정선버스터미널에서 도보 약 10분, 정선역에서 도보 약 15분
- 주차
- 아라리공원 조양강변 주차장 이용 가능, 시장까지 도보 약 5분
- 소요시간
- 시장만 60~90분, 식사와 아라리공원 연계 시 약 2시간
- 접근성
- 휠체어 진입 및 휠체어 탑승 관람 가능, 장애인 전용 화장실 보유; 관광안내전화 1330에서 영어·일본어·중국어 안내 제공
위 정보는 작성 시점 기준입니다. 방문 전 공식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