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고윤정 투입에도…'마니또클럽', 1%대 초라한 종영 [시청률]

MBC 예능 '마니또 클럽'이 최저 시청률이라는 성적표를 남긴 채 막을 내렸다.
지난 26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3기 회원들이 KBO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를 위해 대규모 응원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태현, 박보영 등 멤버들이 합숙까지 감행하며 진심 어린 무대를 선보였으나, 프로그램의 양적 지표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 12일 방영된 11회분은 1.0%라는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방송 전부터 블랙핑크 제니를 비롯해 고윤정, 박보영 등 최정상급 스타들이 대거 합류한다는 소식에 '역대급 라인업'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나, 회차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아두는 데 한계를 드러냈다.
프로그램은 익명의 선행이라는 따뜻한 취지로 기수별 변화를 주며 소방대원과 학생 등 다양한 대상에게 다가갔지만, 화제성 대비 실질적인 시청 지표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는 평가다. 결국 톱스타들의 지원 사격에도 불구하고 '마니또 클럽'은 시청률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종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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