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이 선택한 BTS 뷔 자작곡, G7 정상회의 환영 영상에 등장

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이 프랑스 대통령 공식 소셜미디어에 등장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6월 17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환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G7 정상회의 의장국인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은 초청국 환영 행사장에서 각국 정상들과 인사를 나눴다.
행사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의 모습도 담겼다. 특히 해당 영상에는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ARIRANG’(아리랑)에 수록된 ‘Into the Sun’(인투 더 선)이 배경음악으로 실려 눈길을 끌었다.
‘Into the Sun’은 어쿠스틱 기반의 소울 팝 록 장르 곡으로 뷔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너에게 달려가겠다’는 고백을 주제로 한 곡으로, 앞서 뷔는 “운동을 하고 오는 길에 테마를 하나 들었는데 그 순간 갑자기 영감이 와서 바로 노래를 불러봤다. 현장에서 반응이 좋았고 전체적인 멜로디를 다 마음에 들어 해줘서 이번 앨범에 실릴 수 있었다”라고 곡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앞서 롤링스톤은 ‘Into the Sun’을 웅장한 일몰을 함께 바라보는 듯한 황홀한 피날레로 평가했고, 뉴욕타임스는 애절한 기타와 휘파람, 중독적 후렴이 어우러진 최면적 트랙이라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