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먹는 약만 '수십 개' 충격 고백…"약사가 조언한 건 아냐"

2026년 9월 3일 44 views 출처: 스포츠서울 KOTourLive 에디터팀 번역·검수
BTS 정국, 먹는 약만 '수십 개' 충격 고백…"약사가 조언한 건 아냐"
사진 | 위버스 캡처

[스포츠서울 | 김도형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라이브 방송 도중 복용 중인 영양제와 상비약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정국은 지난 1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새벽 시간대라 몹시 피곤해했지만, 최대한 졸음을 이겨내며 방송을 진행하기 위해 힘썼다.

그러던 중 “마그네슘 먹어야 하는데”라며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그리고 이내 “저 비타민 들고 다니는 것 보여드리겠다. 이게 제 약 가방이다. 비타민 가방”이라며 본인 약 가방을 공개했다.

사진 | 위버스 캡처

이어 정국은 “뭐가 많다”면서 수십 개의 하얀색 약통이 든 봉지를 약 가방에서 꺼내더니 멋쩍게 웃었다.

다만 그건 시작에 불과했다. 정국은 거듭 “뭐가 많다”면서 아침용 비타민, 감기·편도 처방 약, 간 수치가 높아져 처방받은 상비약, 잠이 오지 않을 때 먹는 약, 피부 염증·알레르기 약을 연거푸 쏟아냈다.

그러면서 일일이 약을 설명하더니 “과학적으로 ‘비타민은 5알 밑으로 먹는 게 낫다’ 뭐 이런 말들도 있고, 지민이 형도 그런 얘기를 했다. 물론 약사한테 뭔가 조언을 듣고 이렇게 세팅한 건 아니다. 그렇지만 먹었을 때 크게 불편함을 못 느꼈다”고 밝혔다.

사진 | 위버스 캡처

다만 “너무 과하다 싶으면 멀티비타민을 먹는다”면서 “이거를 이틀, 사흘 먹다가 다시 (원래대로) 먹는다”고 덧붙였다. 이후 정국은 마그네슘을 챙겨 먹었다.

이를 본 팬들은 “약 많이 먹으면 간 안 좋아질 텐데” “술을 그만 마시자” “걱정된다” “약 먹는 거 공개하기 힘들 건데 솔직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국은 지난달 뷔와 라이브 방송했을 때도 피로 골절로 병원에 다녀왔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건강 문제로 서로를 걱정했고, 뷔는 군 복무 이후 청력에 문제가 생겼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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