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계좌 알려주세요” BTS RM, 슬리피 결혼에 1000만원 쾌척…절친 딘딘 1등 뺏긴 사연

2026년 6월 9일 60 views Updated: 2026년 6월 11일
RM, 슬리피/헤럴드뮤즈DB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 방탄소년단(BTS) RM이 슬리피의 결혼에 거액의 축의금을 전달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유튜브 ‘팅팅팅팅’ 채널에는 ‘BTS RM 축의금 000만 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딘딘과 이선민, 엄지윤, 레오란타가 출연해 축의금을 두고 활발한 논쟁을 펼쳤다.

현실 공감 토크를 이어가던 중 딘딘은 연예계 절친 슬리피 결혼식을 언급하며 운을 띄웠다. 딘딘은 “(슬)리피 형 결혼할 때가 제 친한 지인 중에 거의 처음 결혼한 거였다”면서 “이 형한테 최고로 잘해주고 싶었다. 내가 거의 800~900만 원어치를 해줬다”고 말했다.

[유튜브 ‘팅팅팅팅’]

그러나 자신이 축의금 1등일 줄 알았던 딘딘은 RM의 남다른 스케일에 자리를 내어줬다고. 그러면서 딘딘은 BTS RM이 슬리피에게 DM을 보낸 한 일화를 전했다.

딘딘은 “리피 형에게 RM이 ‘형 결혼하시는 거 기사 봤어요. 계좌 알려주세요’라고 메시지가 왔다더라”라고 말했고 이후 RM이 슬리피에게 ‘형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꼭 행복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곧바로 1000만원을 입금한 사실을 전했다.

그러면서 딘딘은 “RM이 BTS 오디션을 보게 된 게 리피 형이 넣어준 거다. 그런 서사가 있다”라고 슬리피와 RM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슬리피는 과거 여러 방송을 통해 RM의 연습생 시절을 지켜봤다고 밝혔으며 두 사람은 힙합을 매개로 음악의 연을 오래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슬리피는 2022년 8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RM은 오는 12~13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콘서트 무대를 앞두고 있다.